미국 한국전 참전관련 통계 바로잡음
(The Graybeards지 Marry O'Brien 기고문 발췌 내용)
전쟁 포로 및 전투 중 행방불명자 업데이트
메리 오브라이언
책이나 기사 또는 본지(Graybeard))에 실린 글 등을 통해서 한국전 사상자에 대한 부정확하고 과장된 통계를 접해본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통계 오류는 바로 한국전 기간 동안 54,000명 이상이 한국에서 숨졌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
국방부의 기록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한국전이 발발 했던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의 기간 중 한국전 전투 중 한국 내에서의 미군 사망자수는 36,574명 (적군에 의한 사망 33,741, 비 적군에 의한 사망 2,833)이며 전투지역 이외 지역에서의 미군 사망자 수는 17,672명으로, 한국전 기간 중 세계 각지에서 총54,246명의 미군이 사망한 것으로 미 국방성은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 수 보고
일반인들에게 한국전 사상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미 국방부는 최근 몇 년간 하와이 소재 중앙 군사 검증 연구소와 협력, 기존의 모든 사상자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검토하여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국방부는 기존 데이터 베이스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사상자 또는 기존 데이터 중 부정확한 자료에 대한 정보에 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국방부내에서 사상자 데이터 베이스를 관리하고 한국전 참전 사상자 정기 일람을 발행하는 부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버지니아주 알링턴 1215 제퍼슨 데이비스 하이웨이 Suite 1204 정보국 워싱턴 본부
독자들을 위해 이번 호에 정기 일람 한부가 포함되어있다. 또
www.kwva.org
에 접속, 사상자 링크를 클릭해도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사상자 수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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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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