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독립운동가 홍보자료
김영란(金永蘭) 선생
(1894 ~ 1922. 7. 12)
1. 선정배경
○ 순국 75주기
○ 비밀결사조직인 공성단・숭의단에 참여하며 독립
운동에 헌신
○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2. 주요공적
○ 1919 평남에서 비밀결사조직인 숭의단과 공성단을
조직하여 항일민족정신 고취 및 군자금 모집
○ 1920 부일행위자 응징 및 군자금 모금활동 중 피체
○ 1922 사형 순국
김영란(金永蘭) 선생
(1894~1922. 7. 12)
조선 독립운동의 목적도 역시 조선 민족의 행복과 안녕을 보존하기 위해서인데, 이러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제 동포에게 그러한 위해(危害)를 끼칠 까닭이 있을 수 없고, 또 그러한 폭행으로 독립운동을 한다 한들 성공하지 못할 것을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중략) 힘으로써 우리 2천만 민족을 굴복시키려면 2천만 민족을 모두 죽여 버리기 전에는 절대로 이 독립운동이 정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당국도 잘알 것이다.
선생의 상고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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