報道資料
보도협조일 : 2006. 11. 15(수) 석간부터
자료배포일 : 2006. 11. 15(수) 배포부서 : 정책홍보담당관실(전화2020-5061)
생산부서 : 공훈심사과(전화2020-5233) 과장 : 황원채 사무관 : 정관회
순국선열의 날 계기, 독립운동가 154명 포상
▣ 국가보훈처에서 403명 발굴 올해 총 525명 포상 ▣
▣ 전문사료발굴분석단 지속적인 공적발굴노력의 결실 ▣
▣ 노령지역 대표적 독립운동가 홍파, 임정수립 주요인물 홍도선생 포상 ▣
국가보훈처는 제 67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노령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홍파(洪坡)선생을 비롯해 사할린의용대 사령관인 박일리아(朴允天), 상해임시정부 수립의 주요인물인 홍도(洪濤)선생, 孫貞道 선생의 모친이며 대한애국부인회 총재를 지낸 오신도(吳信道)여사 등 154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
-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의 훈격은 건국훈장 73명(독립장 2, 애국장 22, 애족장 49), 건국포장 22명, 대통령표창 59명 등이며, 생존자는 없고, 여성은 3명이다.
훈장은 순국선열의 날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되는 기념식에서, 해외거주자는 재외공관을 통해 본인과 유족에게 전수된다. 유족이 확인되지 않는 분의 훈장은 정부에서 보관한다.
이번 순국선열의 날 포상자 154명 중 137명은 정부에서 자료를 찾아 포상하게 되었으며, 금년에 총 525명을 포상하였고 그중 403명은 정부에서 발굴했다.
이번 순국선열의 날 포상은 전문사료발굴분석단에서 독립유공공적자료의 분석과 보완을 통해 공적을 확인한 후, 독립유공자서훈공적심사위원회의 분과위원회와 제2심사위원회, 합동심사위원회 등총 7차례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포상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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