報道資料
보도협조일 : 2005. 8. 19(금) 조간 및 석간
자료배포일 : 2005. 8. 18(목) 배포부서 : 정책홍보담당관실(전화 2020-5061)
생산부서 : 현충시설팀(전화 2020-5157) 팀장 : 신영교 사무관 : 김명한
현충시설을 국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 효창공원을 민족정기가 서린 독립공원으로 새롭게 조성 ◆
◆ 독립기념관을 현충시설 운영을 이끌어 가는 중추기관으로 육성 ◆
- 현충시설, 현장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
◆ 해외독립운동사적지 종합적, 체계적인 관리 추진 ◆
- 총사업비 746억원, ’06~’09년까지 단계적 투입 -
□ 정부에서는 광복 60년을 맞이하여 효창공원, 독립기념관 등 국내외 현충시설을 국민과 함께하는 친숙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활용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발표하였다.
○ 지난해 12월 15일 국무조정실과 국가보훈처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교육인적자원부, 기획예산처, 문화관광부 등 9개 정부부처와 독립기념관을 포함한 한국청소년개발원, 한국관광공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등 7개 민간단체가 참여하여 마련한 이번 종합대책은 앞으로 사업의 정상추진을 위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 현충시설은 현재 국내외에 2,149개(국내1,480, 해외669)가 건립되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국민들이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 앞으로는 광복 60년을 맞아 사이버 문화에 익숙한 청소년 세대들의 관심을 일으키고, 주5일 근무제 정착에 따른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이 되도록 국민과 함께하는 친숙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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