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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DIET)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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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DIET)란
다이어트란
다이어트(Diet)란 살을 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이어트(Diet)의 정확한 뜻은 '규정식'을 말합니다. 규정식이란 예를 들면 통풍식이(Gout diet), 당뇨병 식이(Diabetic diet), 산성 식이(acid-ash diet), 알칼리성 식이(alkali ash diet)등과 같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식이의 재료 및 조리 방법 등을 규정해 놓은 식이요법을 말합니다. 다이어트의 진정한 의미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케사르식 다이어트는 로마의 정치가인 Ceasar가 만든 것으로 우유, 보리차를 사용한 통풍 초기의 식이요법을 말합니다.
다이어트란 살을 빼기 위해서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뚱뚱한 사람은 불필요한 살을 빼고 허약한 사람은 어느 정도 살이 찌게 하며 특정 질병이 있는 사람은 질병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식이를 하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진실
저는 운동도 매일하고 다이어트는 신경 써서 하는데 살은 별로 안빠져요. 뭐가 잘못된 거죠 누군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은 자꾸 찌는데 도통 빠질 생각을 안한다는 사실이 운동을 별로 안해서 또는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살빼기에 관한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1 에너지 균형의 이론
전통적으로 사람들은 에너지 균형이론에 대해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즉, 섭취한 에너지와 소비한 에너지간의 균형을 말하는 것인데 섭취량이 소비량을 초과하면 여분만큼 살이 찌고 그 반대의 경우엔 살이 빠진다는 것이죠. 물론 대단히 보편 타당한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실은 고려해야 할또 다른 요인이 있습니다.
2 신체의 에너지 소모량과 기초대사율
BMR(Basal Metabolic Rate : 기초대사율)은 우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사용되는 신체의 최저에너지 요구량수준을 얘기합니다. 즉, 우리가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24시간동안 소모되는 에너지량을 의미한다. 이 기초대사율은 근육과 뼈의 총량에 좌우가 되는데 하루 소모량의 약 60%정도에 해당됩니다. 즉, 기초대사율을 높이는 것이 바로 에너지 소모량을 늘리는 최적의 방법이 되는 것이며 이것은 바로 근육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신체는 에너지소모량을 조절하거나 기초대사율을 조정하여 음식의 대한 변화에 적응합니다. 이러한 적응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실제로 에너지 균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신체는 아주 적응성이 좋아서 극심한 식사의 변화에 따라 반응하여 신체활동에 대한 에너지 소모율을 높이기도 낮추기도 합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극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을 때는 신체가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에너지 소모율을 낮추고 기초대사율을 저하시킵니다.
3 에너지 균형의 실체
음식을 적게 먹어서 에너지 섭취량을 줄이거나 운동을 많이 해서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는 것은 사실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체중의 감소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1파운드(1킬로는 2.2파운드이다)의 체중을 빼기위해서는 약3,500칼로리정도가 소모되어야 합니다. 어쨋든 신체의 적응성원리에 의해서 음식량을 급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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