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님들 2006년은 어떤 해로 기억되십니까
저는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하였지만 그로 인해 더욱 성숙할 수 있었습니다.
성숙은 아픔의 동굴을 지나 이뤄진다는 당연한 말이 세월을 타고 오는 수많은 일들로 절실히 와닿곤 합니다.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마다 여러분과 함께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위안을 삼곤 했으니까요. 같이 흘린 땀, 같이 만든 추억, 하나하나 생각하니 감동이 절로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그 따뜻한 자리에 초대하오니 꼭 참석해주시어 자리를 빛내 주십시오.
송년회 일정
일자: 20 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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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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