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인사말 / 1page
제목
돌잔치 인사말6
요약
아빠의 돌잔치 인사말입니다.
내용
오늘은 우리 사랑하는 ○○이가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너무 작아 품에 보듬어 안기도 조심스럽던 ○○이가 어느새
이렇게 자라 첫 생일을 맞이한 모습을 보니, 부모 된 입장으로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이렇게 기쁜 날,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니 그 기쁨이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내어 ○○이의 돌잔치에 와주신 손님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실 오늘 가장 기쁜 사람은 저희
어머니아버지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오늘이 있기까지 가장
고생하고 수고한 사람은 ○○이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이를 기다리셨던 저의 부모님께서 아마 오늘
가장 기쁜 마음이실 거라 믿습니다. 열달 동안 ○○이를
키워 10시간이 넘는 진통 끝에 낳고, 또 1년 동안 잘 키워준
○○이 엄마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엄마가 오랜 진통 끝에 ○○이를 낳고도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는 것을 보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를 낳아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자식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힘을 내고, 힘을 얻는 존재가
바로 부모라는 것을 저는 ○○이를 낳아 키우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 중에 하나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어 아이의 성장을 지켜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이를
지켜보는 일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제게 선물해주었습니다. 이 행복을 알게 해준 ○○이와 ○○이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며, 끝으로 오늘 ○○이의
돌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멀리서 와주신 하객, 친지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차린 건 없지만,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