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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을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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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을 읽고서...
예수 그리스도가 죽어 하늘로 돌아가신 후로 2-30년 후 마태라고 불리우는 유대인 제자에 의해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책이 마태복음이다. 그의 복음서 중에서 남달리 내게 크게 다가왔던 것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1:1)며 시작하는 계보이다. 또 하나를 더하자면 전반적으로 흐른 약속의 성취였다.
창세기 5장 1절(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을 통해 알 수 있는 구약의 주제는 아담의 가족사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자기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 사람은 죄를 짓고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깨뜨렸다. 그때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았는데(창 5:3) 이 아이들은 그들의 부모를 닮아 죄인이 되었다. 구약 속에서 내가 만났던 것은 죄였으며 죄인 였던 것이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 관한 책이라고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마지막 아담이라고 하고있다(고전 15:45). 그리고 아담의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이땅에 왔다라고 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선택이 없이도 아담의 세계에서 태어났고 우리의 선택과는 상관없이 우리는 죄인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선택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서 태어날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1. 계보
다시 계보이야기로 돌아가서 창세기 5장에 나오는 계보는 구약의 설명하고 있는 진리는 로마서에서 말한 “죄의 삯은 사망이다.” 이기에 “죽고”라는 단어가 반복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신약의 계보로 돌아와서 보면 죽음이 아닌 “낳고”를 반복하고 있다. 그래서 마태복음의 계보를 통한 마태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였다.
2.약속
약속의 책인 구약은 신약에 와서 이를 성취를 한다. 창세기 3장 15절을 시작으로 우리의 구속자 예수를 약속하고 예수는 이를 성취하신다 “성취”라는 단어는 마태복음을 이해하는 키워드 중 하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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