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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인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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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인형(La muñeca menor)”을 읽고..
시작하면서...
솔직히 좀 충격이 컸다......
난 책을 많이 읽지 않는 편이다. 덕분에 대부분의 문학 작품은 중, 고등학교에 국어 시간에 나온 문학이 전부다.
별로 관심이 없던 터라 지금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난 예술을 좋아한다. 음악을 좋아하고 미술을 좋아하고 등등...
단 딱 한 가지 안하는 게 있다면 당연 글을 읽는 것이다.
그래서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일이다.
자의 던 타의 던 간에 난 “막내인형”을 읽어봤다.
순간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 내가 이때까지 읽어본 문학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 물론 이건 나만의 생각이며 다른 문학을 많이 접한 사람에게는 이해 할 수 없는 사실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나에게는 그렇다.
이게 나에게는 시작이 될 수 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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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글을 읽었을 때의 느낌을 중심으로 글을 쓸 것이다. 나중에야 작가가 여자라는 것을 알았고, 이 작품이 페미니즘성격을 강하게 띈다는 것을 알았다. )
처음부터 묘한 감정으로 시작한다. 물론 이해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느낄 수 는 있다. 한 여자가 강물에서 머리를 감다가 새우한테 물렸는데,(여기서부터 이상하다) 의사의 처방이 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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