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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교육과 미술비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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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교육과 미술비평 교육
미적 감수성의 발달 연구
아동미술에 대한 연구는 1800년대 후반부터 이루어졌으며, 성인의 표현과 다른 어린이로서의 표현 특성을 밝히는 연구가 주류를 이루었다. 특히 연령별로 어떤 특성이 있으며, 질적 변화는 어떤 단계를 밟는 가 등 출생 이후에 아이들의 드로잉이나 묘화가 어떻게 발달하는가에 초점을 둔 것이다. 즉 어린이의 표현은 스크리블-드로잉-묘화의 순서로 성장해 나간다. 따라서 과거에 아동미술은 묘화 발달과정을 밝히는 것에 초점을 두고 미적 인식 능력 또는 미적 감수성의 발달에 관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루켄스에 의한 감상능력의 발달연구-3 단계의 발달단계
① 주기1(4세-5세) 완성된 제작물에 흥미: 어린이는 완성된 그림보다는 그리는 활동 자체에 더 많은 노력을 한다.
② 주기2(5세-10세) 예술적 환영 : 어린이의 예술적 발달의 황금시대로 아무렇게 그림 선들이 의미하는 상상심상에 관심을 더 가지며 자유로운 심상르 그들 나름대로 마음껏 그리면서 상상한다.
③ 주기3(10세-15세) 고원 : 예술작품을 보는 능력(감상)보다도 생산(표현)적인 성과가 부족하다는 것을 자기 스스로 인지하는 시기이다.
: 전체적으로 보면 아동의 표현력은 상상에 의한 자유로운 표현 중심에서 시각적 합리성에 의하여 리얼리즘으로 발달하는 경향을 띠고 있다. 표현력은 2단계에서 활발히 발달하다 10세를 전후하여 역전되어, 고원현상을 맞아 저하되었다가 20세 전후에 소수의 아이들은 사춘기를 맞아 다시 부활하기도 한다. 감상력은 10세를 전후하여 표현력이 저하되는 대신에 발달하게 된다. 즉 아동의 표현력과 감상력은 10세를 전후로 하여 전환이 일어나는 고비가 있다. 미술에 관한 감삼능력의 발달은 독립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장 요소(미의식, 인지발달)들과 유기적인 관계에서 전체적으로 성장한다.
학교, 학년 급별 감상능력의 발달
① 유아기-
자기중심적이긴 하지만 조금씩 좋음과 싫음이란 미적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② 초등학교 1,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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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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