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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선데이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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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 Sunday)
이 (Gloomy Sunday) 곡에 애착을 갖는 이유는 우연히 리메이크 한 곡을 듣고 나서부터였다. 어떻게 보면 사랑과 죽음의 노래가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근데 독일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서 그런지 더 실감이 가질 않고 실화로 있었던 영화 몇 가지를 알아 볼까 한다.
사랑과 죽음의 노래 그녀의 노래를 듣는 순간 선택해야 한다. 생의 전부를 건사랑, 혹은 죽음을
1999년 어느 가을. 독일 사업가가 헝가리의 한 레스토랑을 찾는다.
작지만 고급스런 레스토랑. 그는 추억이 물 든 시선으로 그곳을 살펴본다.
그리고 말한다. 그 노래를 연주해주게. 그러나 음악이 흐르기 시작한 순간, 피아노 위에 놓인 한 여자의 사진을 발견하곤 돌연 가슴을 쥐어뜯으며 쓰러진다. 놀라는 사람들.
그때 누군가가 외친다. 이 노래의 저주를 받은 거야. Gloomy Sunday의 저주를...
60년 전. 오랜 꿈이던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자보. 그의 사랑스러운 연인, 일로나. 레스토랑에서 연주할 피아니스트를 인터뷰하는 그들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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