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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은항상최선을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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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를 읽고
한 때 한 CF의 영향으로 난 최선을 다 했어라는 말이 유행했었다. 최선을 다했다는데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최고보단 최선이 낫다고들 하니까...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전 최선을 다했습니다.라고 말해버린다. 이 말이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처럼 그 말을 너무나 쉽게 내뱉는다. 이렇게 최선이라는 말이 히든카드나 되는 것처럼 사용하게 된다.
최선을 다 했다는 것.. 과연 그 기준은 무엇이고 무슨 의미에서 사람들은(나 자신포함) 그 말을 쉽게 내뱉을 수 있는가.. 대부분의 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자기가 하는 일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할 때 자기 자신의 위로이자 핑계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약한 우리들의 모습인 것 같다.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여기서 바보들은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다. 우리들은 시련이 왔을 때 쉽게 포기를 해버리는 나약한 존재임을 느낄 수가 있다. 이 책을 처음 마주했을 때 남 이야기 같지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이제껏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포기를 할 때에 최선을 다했다고 얼버무리는 나의 모습이 스쳐 지나가는..말하자면 마음이 뜨끔했다고나 할까.
mastering self-leadership! 이 문구가 이 책의 모든 것을 대변하여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인생에 있어 리더쉽이라는 것을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려주며 강조하고 있는 책이다. 어찌 보면 간단할 듯 하면서 힘든 말이다. 삶이 성공의 길로 가는 데에는 이런 리더쉽에 능통해야 된다고 본다. 학교생활에 있어서든지 사회에서든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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