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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경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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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경영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가 GE 회장 잭 웰치가 직접 쓴 경영회고록 <세계최고의 경영을 말한다>는 금세기 최고의 전설적인 비즈니스 리더 잭 웰치가 자신의 위대한 승리, 처참했던 실패의 순간과 함께 비즈니스와 인생 모두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비밀의 열쇠를 낱낱이 공개하고 있다. 시장 가치 120억 달러에 불과했던 GE를 4,500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발전시킨 잭 웰치의 어린 시절부터 경영이념과 일에 대한 열정 등이 이 책에 담겨있다.
아일랜드계 기차 승무원의 아들로 태어나 25살에 GE에 입사해 46살에 최연소 회장이 되고 '중성자탄 잭'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GE의 오늘을 만든 그의 삶은 한편의 드라마다.
다른 많은 자서전에서 그렇듯이 그 역시 어린시절 어머니 이야기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었던 웰치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어머니로부터 사람을 다루고 조직을 관리하는 대부분의 원칙을 배웠다고 털어놓기도 하였다.
20세기 최고의 경영자라 손 꼽히는 그도 알고 보면 훌륭한 어머니의 가정 교육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는 사실이 흥미롭다.
웰치의 능력우선주의는 이미 신입사원때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다.
웰치는 입사 1년만에 사표를 던진다. 다른 사람보다 열심히 일 해도 균등한 월급을 받는 임금구조가 불만이었던 것이다. GE는 결국 웰치의 반란에 무릎을 꿇는다. 합당한 보상을 약속하고 웰치를 붙잡은 것이다.
웰치는 부품사업부장으로 고속 승진하면서 본사의 원칙에 반기를 들고 자기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해 성공을 거둔다.CEO가 된 웰치는 피터 드러커의 경영철학을 실전에 응용한다. 그때 웰치가 내세운 구호는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였다.
그는 불도 저 같은 추진력으로 71개 사업 부서를 정리하고 11만 2000명을 감원한다.
웰치가 자신의 최고경영자 시절을 돌아보며 가장 점수를 주는 일은 4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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