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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교회ser0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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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 로 회
덕산교회
경북 칠곡군 약목면 덕산1리 1063
담임: 이 성권 목사 ☏(054) 974-7317
오 늘 의 말 씀 <2004. 12. 12.>
본문: 마가복음 14:3-9, P.79
제목: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오늘 본문의 말씀은 향유 옥합을 깨뜨린 한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이 여인의 이야기를 4복음서에 다 같이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종합하면 이 여인은 나사로의 여동생 마리아이었습니다(요12:3). 예수님의 머리 위에 부은 향유는 매우 값진 향유로 300 데나리온에 해당했습니다(본문5절). 한 데나리온[dhnavrion]은 남자 어른의 하루 품삯에 해당합니다. 다시 말해서 마리아에게는 1년간의 품삯이 넘는 돈입니다.
본문 5절/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귀한 것 주님께 드려 섬기는 여인의 마음과는 달리 가룟 유다를 중심으로 한(요12:4) 일부 제자들이 분내어 그 여인을 심히 책망했습니다. 300 데나리온에 팔아 한 데나리온씩 구제를 해도 300명에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큰 돈을 허비한다는 책망은 한 순간에 여인을 궁지로 몰아넣었습니다.
본문 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 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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