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 로 회
덕산교회
경북 칠곡군 약목면 덕산1리 1063
담임: 이 성권 목사 ☏(054) 974-7317
오 늘 의 말 씀 <2004. 12. 25.>
본문: 마태복음 1:18-21, P.1
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여 지키는 절기입니다. 쉽게 말해서 예수님의 생일 잔치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다른 사람의 탄생과는 그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담의 후손으로 이 땅에 태어나 한 평생을 살다가 죽지만,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로 오신 구세주(救世主)이십니다.
구세주(救世主)....
오직 예수님만이 구세주(救世主)이십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고 했습니다(행4:12). 그러나 다른 이름으로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도 하고, 예수가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예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 곧 석가모니나 마호멧 등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밝히 말씀하시기를.... 오직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은 없다고 했습니다.
구세주(救世主)의 탄생,
그래서 성탄절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성탄절의 의미를 애써 깎아 내리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2월 25일이 우리의 생일처럼 정확한 날이 아니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정확한 날은 모릅니다. 성탄절은 구세주(救世主)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지, 생일잔치 날이 아닙니다. 정확한 날자가 아니라고 해서 가짜라고 하고, 공휴일도 폐지하자는 소리를 신자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 이런 신자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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