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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교회ser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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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 로 회
덕산교회
경북 칠곡군 약목면 덕산1리 1063
담임: 이 성권 목사 ☏(054) 974-7317
오 늘 의 말 씀 <2005. 1. 30.>
본문: 욥기 1:13-22, P.761
제목: 자연재해(自然災害)와 욥의 신앙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욥의 이야기로 우리 성도들이 잘 아는 말씀입니다.
욥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인으로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고 했습니다(욥1:1).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내리사 동방 사람 중 가장 큰 자가 되게 했습니다(욥1:3). 이럴 두고 사탄이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고 했습니다(욥1:10).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
이것이 죄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인해 욥은 큰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동방에서 제일 큰 부자인 그의 재물도 다 잃고, 10 남매의 자식들도 다 잃게 됩니다. 그것도 하루에 다 잃게 됩니다. 나아가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서 그의 몸마저 다 망가집니다.
욥기 2:9절/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곁에 있는 아내마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합니다.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로 살아온 게 무슨 큰 죄라고 하나님이 이리도 혹독한 재앙으로 징벌하시느냐는 강한 원망입니다. 또한 그래도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는 남편 욥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분통입니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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