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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부5분드라마-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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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계
나오는 사람 : 깜찍해서 깨물어 주고 싶은 영희 발랄,
궁금한 것이 많은 철이,
모든지 지혜롭게 말씀 해주시는 선생님
소 품 : 책상과 의자
<주의/말 그대로 깜찍, 발랄,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표현한다>
나란히 책상에 앉아서 철이와 영희는 대화를 한다. 철이가 말을 꺼낸다.
철 이-영희야! 고민이 있어...하나님, 예수님, 마리아, 요셉 관계가 어떻게 되는 거지
영 희-뭐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았고 요셉은 한마디로
남편이지 왜
철 이-그러면 하나님이 남편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럼....요셉과의 관계는 모지
영 희-너 말도 맞네....그럼 요셉은 남자친구인가보지...
영희,철이-하하하하
선생님-뭐가 그렇게 재밌어요
철 이-하나님, 예수님, 마리아...그리고 요셉의 관계가 복잡해요!!
선생님-하나님은 완전한 분이시지...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직접 나무를 심었나 그리고 가꾸셨나
철 이-아니요! 말씀으로 창조 하셨죠
선생님-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것처럼 성령으로 인해 처녀 마리아가
잉태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신 거야! 그래서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을 수 있었던 거야.
영 희-(손을 들고)그럼 그냥 낳아서 키우면 되는데 요셉은 왜 있는 거죠
선생님-요셉은 하나님의 사람이지 하나님께서 말씀만 하시면 순종의 받아들였어.
엄마 혼자 아이를 키우면 힘들잖아 그런 조건과 비슷한 거란다 마리아 혼자서
아무이유 없이 예수님을 낳았 다면 세상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그래서 하나님은 요셉을 마리아에게 보낸 주신 거란다.
철 이-하나님은 작은 일까지 다 생각 하셨네요∼그럼 요셉은 남자친구가 아니네....
영 희-그럼... 요셉은 진짜남편이고, 하나님은 영의 남편이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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