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미토노믹스 그리스 신화로 읽는 경제 이야기...
|
|
|
|
이 책은 신화(myth)와 경제학(economics)을 결합시켜 미토노믹스(mythonomics)라는 새로운 용어로 어렵고 딱딱해 보이는 경제학의 원리, 용어와 경제 현실을 우리에게 친숙한 그리스 신화의 내용으로 풀어본 것이다.
지은이는 매일경제TV 기자로 한국은행 등을 출입했다. “하루는 귀가했더니 어머니가 ‘콜 금리가 뭐니’라고 물으셨다. 콜금리는 은행 간 거래 금리로 금리의 기준이라는 내 설명에 어머니는 고개를 끄덕이지 않으셨다고 한다. 지은이는 어머니에게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경제학 교과서에 나오는 그래프를 들이밀 수는 없고 고민하는 참에 마침 서가에 가득 찼던 그리스 신화에 관한 책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그는 신화라면 재미있는 옛날 예기를 하듯 재미있게 경제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 ”미토노믹스“가 쓰여졌다고 한다.
어느 책을 읽어야 고민하는 중에 인터넷을 뒤적뒤적 이다가 신화와 경제학의 만남. “미토노믹스.” 신화를 좋아라 하고 또 경제학 숙제를 내야 하는 입장인 나에게 딱 들어맞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신화에서 건져 낸 경제의 비밀. 시장. 선택의 만남. 시장의 약점. 일자리와 세계화. 경제를 보는 눈. 경제 정책 관전법. 경제 정책 채점법. 경제학의 영웅들... 책 한권에 담기에는 많은 경제학이야기들이 신화와 어울려 담겨져 있다.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