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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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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경제학
저자 마르크 몽투세, 도미니크 샹블레 지음 / 강주헌 옮김
1학기 때 말로만 듣던 서평을 직접 쓰게 된다는 일이 무척이나 생소하다. 경제라는 과목은 고등학교 때 잠시나마 공부를 했었고 좋아하던 과목 중 하나였기에 그것을 좀 더 공부하고 싶어 대략적 이나마 경제학을 소개한 내용을 택하게 되었다. 제목도 하룻밤에 읽는 경제학이니 만큼 내용도 쉬울 것 이라는 기대를 갖고서 말이다.
이 책은 크게 10가지의 큰 장으로 이루어져있고 각 장은 10개의 소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주로 각 개념의 설명과 현실에서의 예를 설명하고 있다. 성장과 발전, 위기와 경기 변동, 경제정책, 생산과 분배, 기업, 고용과 실업, 화폐와 금융, 국제통화제도, 국제경제관계, 경제이론들 이 10개가 각 장의 주요 골격이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처음의 성장과 발전으로 고등학교 때 배운 가장 기초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흔히들 알고 있는 성장과 발전은 무조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불균형적인 성장, 즉 그 결실이 불평등하게 분배되는 성장은 발전으로 이어지지 않고 사회의 갈등만 유발 시킬 수 있다. 또한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변하는 정부의 형태도 나와 있다. 1장을 읽으면서 책의 특징인 읽다가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바로바로 주제를 찾아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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