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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공 나의 미래 -21C 정보 전문가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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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공 나의 미래
-21C 정보 전문가를 꿈꾸며
Ⅰ. 서문
우선 미래에 관해 말씀드리기 전에 저의 부끄러운 과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저는 문헌
정보학과 93학번 학생입니다.94년에 한 상완 교수님의 정보조사 제공론을 수강했었지만 저의
짧은 생각과 게으름 때문에 첫 수강에서 F학점을 받았습니다.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F학점을 받은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그리고 군복무 때문에 3년을 쉬고 이번 학기에
복학을 하면서 제일 먼저 이 정보조사 제공론 과목을 재수강해서 열심히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결과야 학기가 끝나야 알겠지만 저으 부끄러운 과거를 반성하는 뜻에서라도
이번 수강에서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핑계처럼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94년에 한 해 동안은 '어짜피 군대갔다오면 다 잊어버릴텐데
열심히하면 뭐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면서 군 복무라는 것을 방패삼아 공부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지금에 와서야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생가이었나를 알게되었지만 그건
이미 지난 일이고 지난 일을 후회하기보다는 그 시간에 앞으로의 계획을 설계하기로
했습니다.과정을 중요시하는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그 결과야 당연히 나올 거라는 걸 믿고
1.2학년때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복학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아직까지는 그 목표를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저에 관한 글은 이만
마치고 이제부터는 교수님깨서 내주신 주제에 관해 쓰고자 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군대에 가기 전까지만 해도 제가 선태한 전공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군대 제대할 때가 다가오면서 앞으로의 저의 미래에 대해 차근차근
생각하다보니 자연히 사회인이 되면 제가 다시 다니게 될 학교를 생각하게 되고, 그 전에는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전공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그 때 어느 신문에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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