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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사회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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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사회론 비판
우리 시대의 예언은 흔히 진정한 진보에 대한 방해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무엇보다도 정부가 현재의 어려운 문제들과 정면대결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한 방식으로 장미빛 예언들을 써먹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 막스 더블린, 왜곡되는 미래
한국과학기술 청년회 인터넷 모임에서는 올바른 정보운동의 사상적 기반을 구축하고, 실제 사례상의 분석과 실천적 대안의 제시를 위한 장기간의 세미나를 준비하고 1996년 중반기부터 세미나를 진행하여 왔다. 이 세미나는 3단계로 진행되어 현재 1단계 세미나를 완결하였고 곧이어 자료정리와 함께 2,3 단계 세미나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
1 단계 - 정보화 사회의 개념 정립 - 정보화 사회론 비판
20세기 말엽, 정보화 사회론이란 이름으로 장미빛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대표적 학자들로는 앨빈 토플러, 다니엘 벨, 피터 드러커, 존 나이스빗 등을 들 수 있다. 이외에도 많은 학자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학자들로 이들 4인을 선정하였다. 1단계 세미나에서는 이들의 이론을 분석하고 서로간의 차이점 파악, 그리고 이들의 이론에 반론을 제시하고 있는 새로운 학설의 학자들의 이론을 이용하여 비판적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이후 대항이론의 생산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2단계 - 포괄적 정보화사회론 및 우리 이론의 생산
1단계 세미나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포괄적인 정보화사회론을 다룬 이론과 실제 응용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과청 자체의 정보화사회론 및 이에 대한 비판이론을 생산한다.
3단계 - 현실 세계로 한걸음...
전자민주주의, 초고속통신망 등 현실 세계에서 등장하고 있는 이후 사회의 단초들을 사례 중심으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앞으로 이들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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