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물류산업의 비전제시
세계각국 선진국들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여러 나라들이 완벽한 물류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다는 것을 이번 비디오 시청으로 더욱 실감하였다.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 유럽 각국의 철도망을 단일화하여 공장에서 소비자에게까지 화물의 이동시간을 줄이고, 전 유럽의 중심 물류기지인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의 완벽한 도로망, 세관제도, 무인 컨테이너뿐만 아니라, 좋은 지리적 조건을 이용한 화물의 24시간안의 도착, 세계적인 종합 물류터미널 구축이라는 야망을 가지고 2개의 인공 섬을 만들어 컨테이너기지로 건설하고 가까운 위치에 관서 국제공항이 있음과 동시에 항공 여객터미널을 만들고있는 일본의 고베항, 정보 시스템 구축에 과감한 투자와 긴급화물의 비행기 운송을 위한 400대의 비행기 종업원의 기업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각각의 비행기에 가족의 이름을 붙이는 페드럴 익스프레스.
페덱스(FedEx)는 화물을 1차 분류(크기 맞춤, 바코드 작성), 2차 분류(레이저 광선망으로 정보 읽기, 지역별로 화물나눔) 을 통해보다 신속정확함을 높이고있다.
거대 기업인 GE는 DCS시스템(소비자 직접 연결시스템)을 전제품의 75%에 적용함으로 획기적으로 재고를 줄이고, 신속 반응(주문 즉시생산), 표준화(제품 형태의 표준화, 조립의 단순화), 위크 아웃(기업의 부분별 주요 직원들이 모여 회사의 문제점에 대해 토론을 통해 그해결책을 찾음), 셀 생산 방식(한 직원이 모든 기계를 직접 사용하여 하나의 제품을 생산), DFT등을 통해 기업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여 확실한 선진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