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son의 심리 사회적 견해
1. 기본 가정
에릭슨은 심리적 발달은 성숙적 과정이나 생물적 요구,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직면하는 사회적 요구와 힘 간의 상호작용으로 일어난다.
에릭슨은 프로이드 보다 사회화 차원을 더 강조했다.
청년기 까지를 넘어선 전 생애의 심리적 발달에 관심을 가졌다.
여덟 개의 심리사회적 단계의 진행을 위해 해결해야 하는 일정한 위기에서의 갈등 해결의 개념과 역할을 프로이드보다 더 발달시켰다.
2. 후성설의 원리
에릭슨의 이론은 후성설(epigenesis)과 프로이드 이론에 근거 한다.
후성설은 발생적 모형(embryological model)에 근거하는데, 태아가 발달하는 동안에 각 사건(event)은 유기체의 유전자에 포함된 계획인, 독특한 우위의 시간을 가진다.
에릭슨은 ‘성장하는 모든 것은 기본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본적인 계획에 의해서 각 부분이 발생하며, 모든 부분들이 기능하는 전체를 형성하기 위하여 발생할 때까지 각각은 특별한 우위의 시간을 가진다.’한다.
심리적 부분들도 결합되어 전적으로 새로우며 질적으로 독특한 실체를 형성한다. 기능화하는 전체는 원래 그것을 형성한 부분으로 환원될 수 없다.
빌딩은 각 재료들로 만들어 진다. 그러나 만들어진 빌딩은 각 요소의 집합의 의미 이상이다. 이것은 원래의 구조적 요소보다 더 복잡한 새로운 목적으로 작용한다.
이와같이, 심리적인 것도 마찬가지, 반사도 .....
Kitchener(1978) 발달심리학의 전망의 견지에서 다섯 가지의 후성설
특징 기술.
1) 후성설은 ‘사건의 인과관계’에 의해서 나타난다.
2) 후성설의 개념은 질적으로 서로 다른 ‘단계’를 의미한다.
3) 후성설은 행동이 기능하는 전체의 부분이나 톡특한 요소를 형성하기 위해 ‘분화’되는 과정이다.
4) 분화가 증가하면 대개 ‘조직화’된다.
5) 후성설은 더 분화되고 조직화된 분리체계가 통합되어서 전체로 동화되기 위해 새로운 요소를 생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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