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론
현대 사회는 제 3의 물결속에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세계는 지식기반사회로 변화하고 있으며 과거 농경사회, 산업사회에서 성공의 토대가 되었던 자연자원 즉, 토지, 금, 그리고 석유보다는 ‘지식’이 성공의 핵심 자원이 되고 있다. 지식과 더불어 미래사회에서 중요한 자산은 ‘속도’와 ‘인간’이다.
2000년대는 속도의 시대가 될 것을 예견할 만큼 속도는 지식기반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적응하려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각 개인에게 사고의 전환은 필수적이다. 즉, 시간과 공간, 정보인지, 근로 능력 등에 대한 사고의 전환 없이는 새로운 지식을 지속적으로 창출하여야 하는 미래의 우수한 인력으로 그 역량을 발휘하기가 힘들 것 같다. 항상 존재는 변화에 민감하고 현재와 함께 존재하는 미래를 예견할 수 있으며 한 가지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복합적인 능력을 가진 인력, 참여와 통찰력을 소유한 경영인, 융통성 있고 창의적인 개인만이 미래 지식기반 사회에서 주역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창의적인 개인의 유형이라도 미래사회의 주역이 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은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단위이다. 사회속의 개인은 또다시 여러 분류의 집단으로 나누어 진다. 가장 현실적인 것은 뛰어난 개인의 능력은 사회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지만 그것은 다른 지식인과의 공유와 보완을 통하여 나타날 수 있다. 결국 인간관계라는 부분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이다. 진정한 미래 사회의 주역은 창의적인 개인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어야 정말 진정한 미래사회의 주역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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