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선거(문) / 1page
제목
보통선거 연설문7
요약
시의원 선거 - 후보 연설문입니다.
내용
친애하는 ○○동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호 1번 ○○○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각 개인이 자아를 완성하는 유일한 길은 국가에
봉사하고, 자기와 국가가 일체가 되는 것이다. 개인은 조국애를 가지고
국가에 헌신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 독일의 철학자 피히테의
말을 떠올리며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피히테는 모든 국민이 이러한
애국심을 가지게 하려면 학교를 설립하고 사회적 봉사와 협동의
분위기 속에서 아동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지요. 우리 △△시는 다른 지역과 달리 교육시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공공도서관도 부족한 실정이고, 특히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드나들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없습니다.
저 또한 낙후된 교육환경 속에서 자라난 세대이기도 하고, 어린 시절
마음 놓고 책을 읽을 만한 공간이 없다는 사실에 크게 절망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커서 힘 있는 사람이 되면,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늘 하곤 했었습니다. 저는 △△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또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도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의 시의원이 된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먼저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 다양한 문화공간과 행사, 휴식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보다 질 높은 삶에 신경 쓰겠습니다. ‘첫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시가 어떤 변화를 모색하고, 꾀하느냐에 따라
△△시의 미래의 모습도 크게 바뀔 것입니다. 그것은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중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가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서서히 힘차게 날아오를 △△시의 모습을 꿈꾸고
그리며 날아오를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말처럼 먼 미래를 내다보며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의 우리 아이들, 또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도 희망찬 도시를
선물해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앞장 서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믿어주십시오. 그리고 힘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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