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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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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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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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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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인 본교에 복직한지도 횟수로 ○○년, 혈전에 의한 뇌 경색이라는 중병이 발병한 지도 ○○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선배, 및 선생님들께서 보살펴 주신 은혜는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아울러 저를 아껴주시고 도와주신 선후배 동문들께도 깊이 감사의 마음 표합니다.
나에게 회초리로 맞아가며 공부한 제자들에게는 앞으로 더욱 더 건승 하길 비는 마음 간절합니다.

돌이켜 보면 그간 숨 가쁘게 뛴것 같은데 산출 결과가 보이지 않는 자신이 죄 서럽습니다.
이제 저는 학창 시절 3년 교직생활 ○○년 도합 ○○년간 정들었던 모교 교정을 떠나 저를 필요로 하는 사회로 돌아감으로써 삶의 또 다른 역사의 길로 접어들려 합니다.

어느 묘비에 새겨 있다는 “오늘은 나, 내일은 너”라는 글귀를 되새겨 봅니다. 무한봉사의 교직을 천직으로 하시어 교사의 존재가치가 불확실한 오늘을 엮어 가시는 선생님들께도 다가올 정년의 그 날까지 열심히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시면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경조사에 저에게 연락주시면 기쁘게 동참 하겠습니다.

선생님들 저와 지냈던 일중 좋은 것만 기억하시고 내내 건강하십시오.
가내에 주님의 평화와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삼가 기원하며 고별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20 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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