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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미래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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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쇼크(Future Shock)>
중학교 때인가 고등학교 때인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그때의 역사수업중에 선생님께서 지난 1000년의 변화보다 최근의 100년이 더 격동적인 변화가 많았고, 앞으로의 10년이 이전의 50년보다 훨씬 더 많은 변화가 찾아 올 것이라고 말씀하신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제3의 물결이라는 말을 언급하시며 엘빈 토플러라는 사람의 이름도 거론하셨다. 만약 제3의 물결이 산업화에 이어지는 제 3의 물결을 소개하고 있다면 미래 쇼크는 그보다 한단계 정도 지난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저자의 주제단어는 일시성․새로움․다양성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우리 주위는 가속도가 붙어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우리는 그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요즘 우리에게 널리 보급된 휴대폰을 예로 들자면, 내가 1년전 수능이 끝나고 샀던 그 당시 최신형의 폰이 겨우 한달이 지나자 새로운 기능이 부가되고 훨씬 세련된 모양을 지닌 다양한 휴대폰이 나와서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신형이었던 내 휴대폰은 어느새 구형이 되어버렸다.
즉, 여기서 말하는 속도는 가속적 추진력을 가진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가속도가 붙게 되는 변화의 속도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미래의 일회용품의 사회와 새로나타나는 유목민에 대해서도 애기한다. 그리고 사람의 인간관에 대해서도 조립인간이라고 한다. 변화의 영향에 대한 연구는 진행의 속도보다는 변화가 이끌고 가는 목표에 집중된다고 한다. 즉, 변화의 속도는 변화의 방향과 전혀다를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미래의 변화의속도는 더 빨라질것이며 여기서 예시한 예뿐만 아니라 어쩜 과거의 일이 된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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