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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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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일기』 줄거리
이 글의 작가는 피해망상증을 앓은 친구의 형에게서 친구가 병을 앓고 있었을 때 쓴 일기를 전해 받았다. 글 속에서 광인이 작가의 친구인데 이 친구는 처음에 단순한 광인으로만 나타났다. 그는 사람들이 자기를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망상에 빠져있었다. 처음에는 어떤 노인의 눈초리가 무섭다고 하면서 자기를 헤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아이들 그리고 자신의 형에게까지 두려움을 느낀다. 그리고 형이 자신의 어머니와 여동생까지 이미 잡아먹었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자기 차례가 된 것이라고 피해망상에 젖어 그 망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마지막에는 아직 사람을 먹어보지 못한 아이들을 구하라고 한다.
『광인 일기』 감상문
책을 사려고 서점에 갔었는데 노신의 작품이 그렇게 유명한 지 정말 몰랐다. 세계명작선집에 꽂혀있는 것을 보고 노신이라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란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노신을 루쉰이라고도 부른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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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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