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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달 단계 (1981) 제임스 W 파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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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달 단계 (1981) 제임스 W. 파울러
에모리 대학의 신앙 발달 센터 소장인 제임스 파울러 교수는 보스턴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저서인 「신앙의 발달단계」는 종교(religion)와 신앙(faith)의 차이점을 구분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비교종교학자인 윌프레드 캔트웰의 작업을 뒤이어서 파울러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종교란 미술 전시관과 같은 축적된 전통이며 신앙이란 종교보다는 한층 심오하고 개인적인 것으로 축적된 전통의 형태를 통해 이해돼 온 초월적인 가치와 능력에 대한 한 개인이나 집단의 반응이라고 한다. 신앙과 종교는 이러한 관점에서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9). 신앙과 종교는 각각 역동적이며 서로를 성숙시킨다. 그러나 신앙(faith)과 신념(bel ef)을 같은 말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신앙은 믿음이 형성된 초월적인 존재에 대한 신뢰와 충성의 관계이며, 신념이란 지지하는 개념들을 소유하는 것이다. …신앙은 마음이나 뜻이 중심점을 향해 조정되도록 하는 것이다… 마음이 어떻게 조정되는가가 신앙 발달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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