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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kiss)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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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연극을 보면서 연극의 세계가 대단히 넓다는 것을 느꼈다. 『Kiss』는 한 희곡을 가지고다른 시선에서 만들어낸 옴니버스식의 연극이다.
‘kiss I'은 남. 녀 1명이 주인공이다. ‘나 여기있어’란 대사로 시작한다. 남녀에게는 한 곳의 의미가 거기와 여기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들은 서로 같아 질 수 없음을 안타까워한다.
이 곳에서는 두 개의 의자가 주인공과 함께 나온다. ‘의자’가 의미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그들이 우리들에게 표현하려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상위 의미로는 인간의 삶을 표현한 것이고 하위의 의밀호는 언어의 모호성을 표현한 것이다. 인간들은 자신의 이상향을 실현하고 싶어하는 욕망 아니면 본능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자신의 이상향을 이루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한다. 이상향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벽을 넘으려는 사람들은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서 벽을 넘으나 사회의 벽을 예를 든다면 타인과의 대화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자신의 이상향을 이루지 못하고 만다. 이 연극에서 남, 녀의 이상향은 사랑의 Kiss라고 생각된다.
그들은 처음부터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시작하여 갈등이 일어난다.
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 노력을 해보았지만 (생각도 해보고..) 해답은 너무나도 허구적이고 모순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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