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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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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우스 - 최고의 신.
명칭은 하늘, 낮, 빛을 의미하는 인도-게르만어의 디에우스(dyeus)에서 유래하였고, 로마신화의 주피터(Jupiter)와 동일시 되었다.
크로노스와 레아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올림포스 신들을 지배하였다. 그는 성조 독수리를 거느리고 떡갈나무 잎으로 만든 관을 머리에 썼으며, 때때로 외눈박이 거인 퀴클롭스가 만든 던지기만 하면 태우지 못할 것이 없는 벼락과 산양의 가죽으로 만든 아이기스를 손에 든 위엄과 인자함이 넘치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2. 헤라 - 최고의 여신.
여성, 결혼, 가정생활의 수호신.
로마신화의 유노(Juno-영어이름은 주노)와 동일시 된다.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서 동생인 제우스와 결혼한다. 헤라의 상징물은 공작새이고,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Iris)는 헤라의 시녀이며, 사자였다. 원래는 아르고스 지방을 중심으로 숭배된 대여신이었으나 새로 도래한 그리스인들의 신앙에 흡수되어 최고신의 배우자가 되었다. 아르카디아에서는 「계집아이」「아내」「과부」의 3가지 칭호로 숭배되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제우스와 헤라의 성스러운 결혼식을 모방한 모의예식이 각지에서 거행되기도 하였다.
3. 포세이돈 - 바다의 신.
지진의 신. 로마신화의 넵투누스(Neptunus)와 동일.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 구름과 비와 바람, 파도를 마음대로 부를 수 있는 삼지창 트리아이나(Triaina)가 있다. 포세이돈은 난폭하고 화를 잘 내며 매력이 없는 중년의 남성신이었다.
바다의 정령 암피트리테와 결혼. 자식들은 모두 괴물이나 야만인, 또는 말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트로이 전쟁에서는 그리스군의 수호신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였다.
바다와 하천, 샘 등을 지배하나 원래는 대지의 신이었다. 포세이돈과 데메테르는 오래전부터 그리스인의 숭배를 받은 부부신이었다고 한다.
4. 데메테르 - 곡식과 대지 풍요의 여신.
로마신화의 케레스(Ceres)와 동일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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