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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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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티벳하면 생각나는 것이 달라이 라마의 나라 정도 였다. 물론 독립된 나라가 아닌 중국의 자치구 형태로 남아 있는 소수 민족이지만 그들에게는 불교라는 구심점이 존재 한다는 것을 나는 이 책과 수업을 통해 알수 있었다.
이 책은 김규현이라는 작가가 스스로 티벳을 여행하며 티벳의 역사와 문화를 나열하고 있는데 그점이 참 특이 하다. 보통 읽기 힘든 문어체가 아닌 회화체로써 그냥 부담없이 티벳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고 있는 것이다. 또 많은 사진 자료들은 그네들의 생활상을 우리에게 이해 하기 쉽게 도와 주고 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다음에 이런 좋은 점도 있었지만 죽음의 한가운데서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을 한다는 까귀파에 대한 내용은 아직도 속을 울렁거리게 만든다. 조장을 하는 모습이였는데 죽은 사람의 시체를 독수리 에게 먹이로 준다는 내용의 사진들이 였는데 책을 보는 이로 하여금 티벳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아직도 처음 그 사진을 보았을때의 느낌을 지우기가 힘들다. 그럼 책에 담겨 있던 내용들과 수업 시간에 들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티벳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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