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북
지은이
최일남 (崔一男 1932~ )
1953년 文藝 에 <쑥 이야기>가 추천되어 문단 데뷔. 일반적인 50년대 전후세대들과는, 초기 작품은 가난한 농경민들의 원시적인 갈등과 휴머니티에 천착하였다. 70년대에는 무력한 서민층의 생태를 드러내는 새태 풍자소설에 치중했다. <서울사 람들>, <타령>, <누님의 겨울> 등에서 보듯이 세태를 드러내는 전형적이고 단편적인 사건을 포착하여 평이한 문 체로 엮어가는 작법이 그의 특징이다. 월탄문학상(1978), 한국 소설문학상(1980) 및 이상문학상(1986)을 수상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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