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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주택계획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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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주택 계획원론
planning theory
1. 평면계획(UNIT PLAN)
1) 주거자의 계층파악과 주거양식
집합주택의 기본단위인 주호의 계획은 기본적으로 독립주택과 크게 다를 바 없다. 그러나 불특정한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따라서 실제적인 계획에 앞서 거주예상자의 생활내용과 수준, 가족구성 등을 추정하여야 한다. 이러한 추정에 입각하여 가장, 주부, 아동 노인에 대한 공간이 적절하게 계획됨으로써 경제적인 수준이 고려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 가족구성이나 경제적인 수준에 따라 주거군을 구분하여 주호의 규모와 거주자의 거주의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최소주택형
기호
실구성형식
K
개실+부엌
DK
개실+식당겸 부엌
DK
개실+식당+주방
LDK
개실+거실겸 식당겸 부엌
LDK
개실+거실+식당겸 부엌
LDK
개실+거실+식당
최소주택형은 가족인원이 적은 신혼가구나 소가족 또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형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시영주택이 이에 속한다. 또한 대체로 규모가 60㎡(20평)이하를 말한다. 따라서 면적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부엌과 식사실이 겸해지며, 침실과 거실의 겸용이 불가피해진다.
② 국민주택형
중산층을 위한 주택으로서 건전한 주생활을 이룰 수 있는 실용적인 주택이다. 침실은 거실 또는 식사장소와 분리되어 완전한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입식생활을 원하는 경우에는 경제적으로 가구를 배치할 수 있는 콤팩트한 주택이다. 특히 표준형 주택이라고도 하며 규모는 60㎡(20평)~120㎡(40평)정도가 이에 속한다.
③ 맨션형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을 위한 주택으로서 그 규모는 120㎡(40평)~240㎡(80평)까지 다양하다. 넓은 거실과 식당이 따로 마련될 수 있으며, 욕실도 두 개 이상이 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빌라주택이나 맨션아파트가 이에 속한다.
2) 실구성형식과 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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