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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현실에뿌리박은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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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 참된 영성에 목마른 시대 - 포스트 모던이즘과 뉴에이지운동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영향에서인지 오늘날 교계에는 영성, 영발이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사용되어지고 있다. 여러 교회에서 영성훈련 세미나 혹은 영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독출판계에서도 영성과 관련된 책들이 연이어 출간되며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오늘날 신자들이 영성에 갈급해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러나 대 부분의 신자들이 바라는 영성이란 단지 신비스런 현상을 보여주는 초월적 능력을 말함이 아닌지 의심이 된다.
그러던 차에 아주 귀한 책이 한국교회에 소개되었다.
“다윗:현실에 뿌리밖은 영성”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다. 영성을 초월적 능력 혹은 신비스런 힘으로 이해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참된 영성에 대해 반추하게 만드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다윗을 가장 인간다운 인간이라고 소개하며 참된 영성이란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주장은 기존의 영성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뒤업고 참된 영성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한다. 그릇된 영성은 초월성을 강조한 나머지 현실을 무시하고 현실에서 눈을 돌리게 할 위험이 있어왔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되는 것은 참된 영성이란 현실에 깊이 뿌리를 밖은 영성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의 소견으로는 이 책이 참된 영성에 목말라 하던 한국교회의 많은 성도들의 갈증을 해갈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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