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r을 첨가하면 스테인레스강의 표면에 녹이 슬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 Cr은 내부의 금속을 부식으로부터 보호하는 표면산화피막을 형성하여 철의 표면을 부동화(passive)하게 한다. 이 보호피막을 만들기 위해서 스테인레스강 표면은 산화제와의 접촉이 있어야만 한다.
4. Cr은 페라이트의 안정화를 일으키는가 또는 오스테나이트의 안정화를 일으키는가
⇒ Cr은 -페라이트와 같은 BCC 구조를 하므로 -페라이트 안정화제 역할을 한다.
6. Fe-Cr-C합금에서 C는 페라이트의 안정화를 일으키는가 또는 오스테나이트의 안정화를 일으키는가
⇒ C는 오스테나이트의 안정화 원소이며 Fe-Cr 합금에 첨가하면 오스테나이트 상역을 확대한다.
8. Fe-Cr합금에서 C함량을 0.05%에서 0.4%로 증가시킬 때 상태도의 변화를 설명하라.
⇒ C함량을 0.05%에서 0.4%로 증가할 때 Fe-Cr합금에서 오스테나이트 상역이 넓어지는 모양을 보여 준다. 오스테나이테상 경계는 18%Cr과 0.6%C일 때 최대로 커진다. 탄소함량이 0.6%이상되면 유리된 탄화물이 형성된다. Fe-Cr합금에서 탄화물 형성의 일반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다.
10. 4~8%Ni을 첨가할 때 Fe-18%Cr상태도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가
⇒ 4%Ni의 경우 -페라이트 영역이 높은 온도쪽으로 이동하였으며 상온까지 냉각할 때 오스테나이트가 나타날 수 있다.
8%Ni로 증가시키면 + 영역이 대단히 높은 온도에 국한되며, 한편 반대로 영역은 확대된다. Ni에 의하여 오스테나이트는 안정화되고, Fe-18%Cr-8%Ni합금에서 안정한 오스테나이트 조직이 상온에서도 나타난다.
12. 다음의 어떤 작업을 할 때 Fe-18%Cr-8%Ni합금의 고용체에 소량의 C(약 0.08%)가 남게 되는가 (a) 고온에서 급랭, (b) 고온에서 서냉, 그이유는 무엇인가
⇒ 고온에서 급랭하면 탄소가 고용체로 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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