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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域經濟의 資金 흐름과 輸出實績과의 關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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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主 題 : 地域經濟의 資金 흐름과 輸出實績과의 關係
2. 硏究提起 :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볼때 生産性, 특히 産業의 生産性이 떨어 지고있다.
生産性문제의 핵심은 근로자가 제공하는 노동과 기업의 설비 투자이다.
먼저 노동의 양과 질이 지난 87년의 정치민주화 추진이후 크게 떨어지고
있다. 노동투입시간이 줄고 있지만 불량품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반면 이를 보충하기 위한 자동화,기계화 등 기업의 설비 투자는 그만큼
따라가지 못해서 전반적으로 生産性이 낮아지고 있다. 최근 상공부가
전자공업진흥회와 함께 조사한바에 의하면 주요 가전제품의 生産性에 대하여 컬러 TV는 우리나라 生産性이 이웃 일본의 40% VTR과 전자렌지는 43%수준으로 절반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제품을 생산할때 발생하는 불량률은 컬러 TV의 경우 일본의 3.4배,VTR은 2.1배, 전자레인지는 2.7배로서 우리나라가 生産性은 낮은데 불량률은 높아 경쟁력이 일본에 비해 크게 뒤떨어짐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生産性의 침체는 우리나라 경제를 뿌리깊이 몇년간 뒤흔들고 있었다.
대구의 지역경제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른지역보다 특히 노동력이 더 필요한 섬유공업 도시이기 때문에 특히 노동력의 질적, 양적 저하의 문제가 강 건너 불일 수는 없다.
또한 대구는 소비형도시이다. 과연 노동력의 저하를 메꿔줄 돈의 원활한 흐름이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하여 수출측면에 국한시켜 대구지역의 금융흐름 즉 어음교환량과 대출현황1)1) 기업의 생산성과 관련하여 생각한다면 사회간접자본과 금융지원도 무시하지 못한다.
특히 수도권 밀집현상은 이때까지의 급속한 경제발전속에서의 정부의 노력이 부족하였던것도
사실이다.
노동에 대한 급여금에대한 통계자료로서 대구지역의 경제 동향을 나름대로 파악해 보았다.
3. 硏究目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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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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