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의 생애와 역학에 미친 영향
뉴턴은 영국의 물리학자 ․천문학자 ․수학자 ․근대이론과학의 선구자이다..그의 삶은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뒤에서는 그의 저서인《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프린키피아):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중 공리(운동 법칙), 그리고 물체들의 움직임에 대한 내용에 대해 적고 그가 역학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뉴튼의 생애
뉴튼은 1642년 소지주의 유복자로 태어났다. 1661년 그는 케임브리지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한 후 그곳에서 데카르트의 기하학과 기계적 철학, 가상디의원자론, 보일의 화학을 공부했으며, 케임브리지대학 플라톤 주의자 헨리모어를 통해서 분리된 상태의 작용에 의한 힘을 믿었던 신비주의 사상인 헤르메티시즘도 접한다. 1665년 흑사병으로 인하여 학교가 문을 닫게 되자 2년 동안 고향에서 미적분학과 색깔에 대한 이론, 역제곱법칙등의 기초를 만들게 된다. 1669년 켐브리지대학의 루카스좌 수학교수가 된 그는 주로 광학에 대해 강의하고 반사망원경을 발명함으로써 과학자로서도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1672년 왕립학회에서 영향력이 있던 후크와 격렬한 논쟁을 벌였는데 이후부터 뉴튼은 새로운 논문을 발표할 때 지나치게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실제로 후크와 논쟁한 뒤에도 계속해서 광학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으나 한번도 광학에 대한 논문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후크가 죽을 때까지 『광학』의 출판을 약30년 이상이나 미룬 것이다. 이후에 뉴튼은 외부와 관계를 끊고 격리생활을 하면서 헤르메티시즘과 연금술과 같은 신비주의 학문에 몰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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