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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요한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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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장의 나팔소리 책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세례요한이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한 것에 대 한 해명 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많은 분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은
아벨의 예 표로서 이미 정해진 것이고,
세례요한은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고 또 증거 한 [요1:29-34] 자로서
사명을 다한 것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은 입으로 증거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후에 가서 자신이 증거 했던 예수님을 의심했습니다.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여 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 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마11:2-3]
이런 의심을 품고 있었던 그가 어찌 그 사명을 다 할 수 있겠습니까.
또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눅7:23)
이는 세례요한이 실족했음을 간접적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또, 예수님은 세례요한을 가리켜
세상에서 여자가 낳은 자중에 저보다 높은 자가 없지만
저 세상에서는 제일 낮은 자도 저보다 높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말4:6]
이렇게 성경에서 말 한대로 세례요한은 돌이키는 사명을 다하지 못했고
그리하여 그는 예수님께 말씀대로 당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은 사명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그의 사명은 무엇인가요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은 요한이라 하라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으며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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