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례
강문호 설교, 그 아픔과 유혹 그리고 그 보람
곽선희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김남준 설교자의 정서적 준비
김동호 영혼을 울리는 설교
박응순 21세기 교회 성장형 설교
백운형 오늘의 강단, 설교가 달라져야 한다
안종만 설교 그 준비와 적용
옥한흠 설교의 성육신 원리
강문호
설교 그 아픔과 유혹 그리고 그 보람
목사는 설교하기 위하여 부름받은 사람입니다.
설교가 P. T. 포사이드는 “기독교의 성쇠는 설교에 달려 있다. 교회는 설교와 함께 흥하고 설교와 함께 망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교회 역사를 보면 교회가 괄목할만하게 성장하던 시기가 다섯 차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섯 시기는 다 놀라운 설교자가 있었던 시기와 일치하고 있습니다.
제 1 시기는 베드로와 바울이 있던 1세기 시대입니다.
제 2 시기는 크리소스톰과 어거스틴이 활동하던 4세기 시대입니다.
제 3 시기는 앗시시의 프랜시스가 활동하던 13세기 시대입니다.
제 4 시기는 루터와 칼빈, 요한 웨슬레가 활동하던 16세기 시대입니다.
제 5 시기는 스펄전과 윗필드가 활동하던 19세기 시대입니다.
설교, 그 아픔
설교에는 아픔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아픔이 없는 일은 하나도 없지만 특별히 설교에는 진통하는 아픔이 따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