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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역사교과서에 잘못된 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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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역사교과서에 잘못된 점 조사
일본교과서에 기술된 우리나라 역사1)1)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후쇼사 일본 중학교 역사교과서』, 208면
역사교과서연구회, 『(역사교과서 속의) 한국과 일본』(서울 : 혜안출판사, 2000), 288~289면
① 후쇼사 일본 중학교 역사교과서 (208쪽)
-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의 전국(戰局)이 약화하자 국내 통제는 더욱 강화되었다. 노동력의 부족을 메우기 위한 징용이 행해지고, 또한 중학 3학년 이상의 생도․학생은 근로동원, 미혼여성은 여자정신대로서 공장에서 일하게 되었다. 또 대학생은 징병유예가 취소되어 출정(出征)해 나갔다(學徒出陳).
② 日本書籍『中學社會 歷史的 分野』(264쪽)
- 전세가 나빠지자 이제까지 징병이 면제되었던 대학생도 군대에 소집되게 되었다. 또 조선에서 70만 명, 중국에서 4만 명이나 되는 사람을 강제 연행해 와서 공장과 광산․토목공사 등에 혹독한 조건으로 일을 시켰다. 조선․대만에도 징병제를 실시하여 많은 조선인․중국인이 군대에 들어가게 되었다. 또 여성을 위안부로 종군케 하여 혹독하게 취급했다.
③ 東京書籍『新編 新 社會 歷史』(263쪽)
- 또 국내의 노동력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많은 조선인과 중국인이 강제로 일본에 끌려와 공장 등에서 가혹한 노동에 종사하게 되었다.
(※) 종군위안부로 강제로 전쟁터에 보내어진 젊은 여성도 많았다.
※ : 1945년에는 재일조선인 수가 그 때까지 이주해 온 사람과 합하여 조선 총인구의 1할에 해당하는 2백 수십만 명에 달했다.
④ 大阪書籍『中學社會 歷史的 分野』(260~2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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