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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순간에내편이되는파워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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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로 비즈니스에서의 대인관계를 좋게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내용이 많이 구체적이고, 상황에 대한 묘사나 예가 다양했다. 그러나 솔직히 당장은 느끼기 힘든 사례들이어서 공감을 느끼기는 힘들었다. 게다가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 읽기도 좀 괴로웠다. 하지만 요즈음 부쩍 사람들 사이에서 외로움과 회의를 느끼고 있던 터라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
여기서는 인맥의 달인이라는 말을 써서 대인관계에 능숙한 사람들을 지칭했는데, 이 책으로부터 내가 받은 그들의 이미지는 대체로 활기차고 역동적이며 예의바른, 센스있는 사람들이다. 사실 나는 개인의 능력이 대인관계보다 더 성공하기 위한 조건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믿어왔던 사람들 중 하나다. 그러나 살면서 부딪히는 많은 일들로부터, 어떻게 보면 운이 좋은, 어떻게 보면 약사빠른 발 넓은 사람들이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다못해 학점이나 숙제를 하는데도 선배나 주위 잘 아는 사람의 도움으로 어쨌든 해내는 사람들을 보면 참 인간관계는 좋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비록 이 사람들이 스스로 바로 서지 않고 계속 도움을 받는다면 이러한 인간관계도 한계에 부딪히겠지만, 어째든 대인관계의 역량을 느낀 것이다.
이 책은 열 한 파트로 나뉘어져 상황에 따라 인맥을 좋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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