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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균형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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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균형자론..
동북아 균형자론 의 핵심목적은 한-중-일 삼국이 중심이 되고 일본과 중국이 패권경쟁을 주시하고 그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이뤄내겠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과거 열강의 패권 각축장 이였던 한국사에 대한 반성과 미래의 동북아 평화 번영 그리고 현재의 종합적 국가역량이라는 인식의 융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 동북아 지역의 정치,안보,외교 부분에 갈등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고 이 상황들에서 대한 민국이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행위자로서 역내 국가간 조화를 추구하고 평화번영을 촉진하는 주체로써 역할을 해 나가자라고 하는 게 지금의 동북아 균형자론 이다.
동북아 균형자론 은 역할 수행에 있어 한미동맹을 기본 토대로 하고 있다고 한다.
한미동맹은 일본의 패권확대에 견제세력이 될수 있고 상호협력을 통해 경제 및 안보 공동체를 지탱해 나가는 동북아의 미래와 병행 발전을 지향한다. 또한 한-중-일 관계에서는 이들은 숙명적 동반자이며 이들간에 발생하는 대립과 갈등을 우리가 주체적으로 조정,균형을 잡을 것이고 결국 이것은 동북아 균형자론 이 동북아 3각 구도 속에서 중-일간 패권경쟁에서 우리가 중심을 잡겠다는 의지를 말한 것이다. 예전에는 힘이 없어 한반도가 패권의 장이 되어도 손을 놓고 있었지만 지금은 경제력과 군사력이 많이 발전을 했고 그러한 상황에 또 오면(이미 온다고 간주) 우리가 능동적으로 나서 중재 및 균형을 잡아 평화와 안정을 유지시키겠다는 것이고 대처방안도 미국식이 아닌 우리식의 사고 로 대처하겠다는 것이다.
나의 생각...
지금의 아시아에는 미국과의 두터운 공조를 바탕으로 군국주의로 나가려는 일본과 새로운 중화를 굼꾸며 발전해가는 중국, 화약고 같은 북한이 있고 현재 우리는 이들과 공존하고 있다. 과거 냉전 시대에 한반도는 지리적 특성 상에 전략적 위치로 미국의 전략상 중요한 위치를 점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중요도가 점점 떨어져가고 있고 주변국들은 점차 커지고 서로 대립 및 견제를 하고 있고 우리는 그 알력들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또 유사시 일이 발생한다면 한국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 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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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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