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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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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서론
수십년 전만 해도 탈자본주의사회는 확실히 마르크스주의 사회가 될것이라고 알고 있었다.지금 우리 모두는 마르크스주의 사회가 다음의 사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그러나 우리 모두는 선진국들은 자본주의라고 불려질 수 있는 그 어떤 체제로부터 빠져나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시장은 경제적 활동의 효과적인 통합자로 확실하게 남아 있을 것이다.그러나 사회적으로는 선진국들은 벌써 탈자본주의사회로 이동해 갔다.선진국 사회는 빠른 속도로 새로운 계급들의 사회 그리고 사회의 핵심으로서 새로운 중심적 자원을 가진 사회로 변하고 있다.
자본이나 천연자원 또는 노동은 이제 더 이상 기본적인 경제적 자원이 아니다.새로운 생산수단은 지식이며 앞으로도 또한 지식일 것이다.부(富)를 창조하는 중심적 활동은 생산적인 곳에 자본을 배분하는 것도 아니고 노동을 투입하는 것도 아니다.자본과 노동은 19세기와 20세기 경제이론의 두 개의 축이었다.가치는 이제 『생산성』과 『혁신』에 의해 창조되는데 생산성과 혁신은 지식을 작업에 적용한 결과이다.지식사회의 주도적 사회집단은 『지식근로자』일 것이다.마치 생산적인 곳에 지식을 배분할 줄 아는 지식경영자 즉 지식전문가,지식 피고용자들이 지식사회의 주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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