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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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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메리카
나라들과 사람들
중앙 아메리카는 일곱 개의 나라들로 이루어져 있다.- 엘 살바도르, 니카라과, 과테말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벨리즈. 이 지역은 남아메리카와 멕시코와 연결된 좁은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다. 중앙 아메리카의 빽빽하게 숲을 이룬 산의 중심은 두 개의 화산지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대 중 하나는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를 가로질러 해발 11,000~ 13,000 feet 높이로 동-서 방향 솟아있다. 그보다 덜 인상적인 두 번째 산은 코스타리카와 파나마를 지나 북서에서 남서방향으로 솟아 있다.
이 산지 둘 다 습하고 빽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대략 중앙 아메리카의 3100만 사람들의 80%가 2,000feet보다 높은 지대에 살고 있다. 인도인종, 유럽인종, 메스티조 혈통이 대부분이다. 아메리카에서 대대로 살아온 사람들은 파나마,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온두라스, 벨리즈의 캐리비안 연안에 위치한 플렌테이션 농장에서 일한다.
중앙 아메리카에서 1980년에서 1990년대 초에 일어난 시민분쟁들은 의미있는 사회적, 경제적 발전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였다. 가장 안좋았던 싸움은 과테말라와 엘 살바도르, 니카라과에서 일어나서 이 나라들의 경제를 황폐화시켰다. 그러나 중앙아메리카의 어떤 나라도 이 전쟁의 파장에서 도망가지 못했다. 이 전쟁의 여파로 난민들이 가까이 있는 나라로 흘러 들어갔다. 같은 시기에 온두라스는 이웃에 있는 세 나라에서 전쟁이 계속 되어서 크게 고통 당하고 있다.
과테말라 : 도시 집중과 시골의 가난
멕시코 바로 남쪽에 있는 과테말라는 중앙 아메리카에서는 일반적인 세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 (1) 한 도시의 거주 인구의 거대한 집중 (2) 기준이 되는 삶을 살고 있는 농민 인구의 많은 숫자가 가난하게 살고 있다. (3) 시민전쟁이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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