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슬픔의 망탈리테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하층민의 생활상 / 의식(망탈리테)
- 경제적 측면
- 정치적 측면
- 사회적 측면
2. 고양이 대학살
3. 각 나라별 민담
Ⅲ. 결론
Ⅰ. 서론
계몽사상의 시대에 계몽되지 못한 사람들, 즉 우리가 말하는 하층민의 정신세계는 되찾을 수 없이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왜냐면 그들의 대부분은 글을 몰랐기에 남아있는 문화는 대부분 글을 아는 자들의 문화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18세기의 평범한 사람들을 포착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다 하여도 대단히 어려워서 그의 우주관을 추적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로 보인다.
게다가 근 세초 프랑스의 농민들은 계모와 고아의 세계, 비정하고 끝없는 노동의 세계, 거칠고 동시에 제어된 잔인한 감정의 세계에 살고 있었다. 그 이후에 인간조건은 너무도 변화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삶이 야비하고 잔인하고 단명하였던 사람들에게 그 세계가 어떻게 보였는지를 상상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우리에게 한 가지, 그들의 정신세계를 알 수 있을 만한 도움거리가 있는데, 그것은 이야기이다. 우리들은 누구나 “흥부, 놀부”의 이야기를 알고 있으며 이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조상들에게 팽배하였던 권선징악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이것처럼 이야기는 그 민중의 성격을 반영하며 나타낸다.
Ⅱ. 본론
1. 하층민의 생활상 ․ 의식
a. 경제적 측면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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