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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이란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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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이란 무엇인가
편안한 자세로 가만히 눈을 감고 자신의 숨소리에 주의를 기울여 보십시오... 최면을 유도할 때 처음 시작하는 말 중의 하나인데 최면은 서서히 자신의 몸과 마음 안으로 주의를 기울여 가는 것, 즉 마음의 문을 열고 보다 깊은 자신의 정신 세계로 향해 가는 것이다.
최면이란 말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느끼게 해준다. 우리는 최면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도 , 그저 막연히 최면이란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느낌을 느끼게 된다.
어떤 사람은 최면을 편안하고 안락하며 고요한 세계로 받아들이는가 하면 , 어떤 사람은 왠지 두렵기도 하고 무서우며 복잡한 세계라는 느낌 을 가지기도 한다. 최면은 일종의 무의식의 탐구이다. 그곳은, 바다 속과 같이, 흥미진진하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한 곳이다. 왜냐하면 그곳에 우리의 마음의 진실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의 모든 정신적인 갈등 혹은 그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의 근원이 바로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의식의 상태가 변한다.
생리적인 이유나 정신적 이유, 또는 약물의 작용에 의해서 의식이 평상시 깨어 있을 때의 기능으로부터 벗어난 상태를 '변화된 의식의 상태(Altered State of Consciousness)'라고 한다.
이런 상태에서는 운동 기능, 감각 기능, 각성 기능, 생리 기능에 변화가 일어난다. 따라서 이 상태에서는 개인의 외부 환경을 인식하는 법과 외부 환경에 대한 상호 작용이 각성 시와 달라지게 되어, 변화된 의식의 상태에 있는 사람은 내적인 경험에 깊이 빠져들게 된다. 최면을 유도하면 이 변화된 의식의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이 변화된 의식의 상태를 '트랜스(Trance)'라고 하는데, 일종의 무아지경 혹은 몰입경 상태를 말한다.
정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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