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대부흥운동”
Ⅰ.프롤로그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가끔씩 인용해 주셨던 책이기에 평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그 두꺼운 책의 무게가 왠지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으로 이 책을 대하게 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역시나 리포트는 떨어지고 “어떨 수없이 가까이 하게 된 당신”으로 ‘평양 대부흥운동’을 읽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의 감정섞인 많은 일화들과 편지들, 그리고 고백들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느낄 감동을 기대하며 평양 대부흥 운동의 첫장을 넘겨 본다.
Ⅱ.“평양 대부흥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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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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