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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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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
자라오면서 흔히 듣게 되는 말 중에 인생관. 세계관이 삶 속에 내재되어 있어야 한 개인의 인생이 가치 있게 전개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근간에는 철학이란 학문을 통해서 인간미 보다 사람답게 사는 방법에 대한 고찰을 시도한다.
그동안 철학은 문학의 범주내의 시와 더불어 그 난해함 때문에 일반인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분야로 치부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는 철학과 시가 현세 성을 확보하기보다는 그 자체적 어원이나 해석 또한 형식에 치우쳐 일반인의 감성과 나란히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년에 와서 정신과 의사들을 중심으로 프로이드나 융의 어려운 철학적 용어들이 일반인이 접할 수 있는 보다 쉬운 모습으로 소개되었는데, 이 분야에는 김정일, 양창순, 이나미, 최창호 교수 등이 많은 역할을 담당하였다고 생각한다
이들의 책이 독자들에게 광범위하게 읽혀짐으로서 철학은 인간들의 삶에 좀 더 밀착되게 다가올 수 있었다
한국에서 철학자나 시인들의 사회적 기여도를 묻는다면 답변 또한 모호해질 수밖에 없다
학문을 하는 사람들의 학문적 평가는 어떨지 모르지만 일반인들은 그들이 제공하는 문화나 혜택에서 유리되어 있는 것이 현상이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서 작가 탁석산은 철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현실과 학문에 머물러 있는 철학의 거리를 메울 목적으로 두 권의 저서를 지어 우리에게 선물하였는데 이 책은 세계화란 구호에 지쳐 얼이 반쯤 빠진 우리에게 한국인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점검해 보고 세계화란 패러다임에 적절한 관계설정을 위해 많은 화두를 독자에게 던져준다
♬ 한국의 정체성, 한국의 주체성에 대한 책 소개
이 책 집필의 동기는 어렵게 느껴지는 철학에 대한 쉬운 접근이 전제가 되고 있으며, 단어나 의미에 대한 진부한 해석보다는 있는 그대로에 대한 뒤집기가 그 주된 집필의 방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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