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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와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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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안과 밖의 힘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힘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들을 직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힘이란 세상의 모든 운동을 조절하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물체와 충돌했을 때 물체에 포함된 힘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몸속에서 발생하는 힘에 대하여서는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하고 미묘한 예를 들면, 몸 안에 있는 원자나 분자들에 의해 발생되는 힘들이다.
물리 학자들은 힘의 가장 기본적인 기원을 중력이라 생각한다. 중력의 중요한 의학적 효과중 하나는 다리에 분포되어 있는 정맥체계로서, 정맥에 흐르는 피는 중력에 대항하여 심장으로 피를 보낸다. 중력의 다른 의학적 효과는 뼈에 적용된다. 뼈대에 작용되는 중력은 어떻게든 “건강한 골격” 에 기여한다.
물리학자들에 의해 묘사되는 두번째 기본적인 힘은 전기력이다. 이 힘은 중력보다 훨씬 복잡하며, 중력보다 훨씬 크다. 예를 들면, 전자와 양성자에 작용하는 중력보다 그것들 사이의 전기력이 1039배나 크다.
근육에 의해 생성되는 힘은 전기적 전하가 다른 전하와의 인력 또는 척력에 기인된다. 몸 속에 살아있는 수억개의 세포들은 각각 세포 안과 밖의 전하의 차이 때문에 세포막을 경계로 전기적 전위차가 발생된다.
현대 물리학자들이 말하는 기본적인 힘에는 2가지가 더 있다. 그것은 강핵과 약핵력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몸에서 발생되는 힘은 신체가 움직임이 없을 때의 힘(static)과 신체가 움직이고 있을 때의 힘(dynamics), 2가지로 나뉠 수 있다.
2. 마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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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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